벤처기업협회,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벤처관’ 운영
안전산업분야 벤처기업 혁신 제품과 서비스 선보일 예정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벤처기업협회가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과 기술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SAFTY EXPO 202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콘퍼런스 및 세미나, 기술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벤처기업협회는 재난안전분야 회원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벤처관을 운영한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벤처관에는 다니엘, 베스트텍, 벡스, 세이프텍, 알파알람텍, 버넥트, 아이디비, 주식회사 엑스바디, 선진인포텍 등 9개사가 참여하며, 교통 및 해양안전, 화재 안전, 공공 안전, 산업안전, 개인안전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안전분야 관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회원사는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안전산업분야에서 벤처기업인의 활약과 선진이 계속되도록 협회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이슈로 안전산업 분야 시장이 커지며 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회원사를 위해 안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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