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엔진, ‘조직문화 연구원 1기’ 출범

조직문화 전문기업 컬쳐엔진은 성공적인 조직의 핵심요인인 조직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함께 수행할 ‘조직문화 연구원 1기’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컬쳐엔진 John Kim 조직문화 연구원장과 2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연구원’들이 참석해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과 변화를 위한 연구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1기에는 약 70여명의 지원자가 응모해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중 조직문화 및 조직개발에 대한 열정과 학습 역량, 경험, 연구 계획 등에 의거해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조직문화 연구원 1기’는 컬쳐엔진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인 조직문화 커리어 구축 서비스의 핵심 과정들을 참여하고 매월 연구원들간 연구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 및 각 주제별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연구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아티클을 작성하는 활동도 수행할 계획이다. 

John Kim 조직문화 연구원장은 “조직과 인간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제도와 성과 메커니즘에 대한 활발한 지식 공유를 통해 대한민국에 심도 깊은 조직문화 연구 문화의 초석을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