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시아,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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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영양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위 케어 랩(WE CARE LAB)’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트리시아는 세계적인 식품 기업인 다논그룹의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 전문 기업으로 현재 150개국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에 진출해 있다.
이번 행사에서 뉴트리시아는 주력 제품인 ‘압타밀’ 분유와 자사 멤버십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방문객에게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부스 중앙부에 위치한 ‘히스토리월’에서는 120년의 브랜드 역사와 50여년의 제품 연구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임신·육아 멤버십 서비스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영유아 영양 전문가의 케어라인 오프라인 상담, 임신 주차 및 아기 월령에 따른 맞춤 정보 제공, 인공지능으로 아기의 변 사진을 분석하고, 영양 상태를 알려주는 ‘풉 체커(Poop Checker)’ 등 다양한 혜택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스 운영 기간 동안 ‘압타클럽’의 현장 가입도 가능하며, 멤버에 한해서는 하루 한 번씩 출산 0~6개월 엄마와 아기를 위한 프라이빗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도 진행된다. 특히 ‘아이의 첫 1,000일’을 주제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직접 기록한 행복의 순간들로 채워진 ‘위 케어(WE CARE)’ 사진전 공간은 많은 방문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각 구역별 QR코드를 따라 부스 투어를 완료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위 케어 랩 투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 참여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품 체험은 물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직접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페 베이비페어’는 해마다 180개사 350여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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