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공채 43기 베트남 스터디투어 진행…관광지 공헌 활동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23-09-19 09:55:50 수정 2023-09-19 09:55:50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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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공채 43기 직원들이 미케비치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하나투어는 공채 43기 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지난해에 입사해 올해 1년을 맞이한 52명의 43기 사원에게 리프레시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

 

43기 사원들은 다낭시에서 운영하는 보육원인 ‘Village of Hope DaNang’에 방문해 결손가정의 아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체육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43기 이름으로 기부금과 간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낭의 관광명소 미케비치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플로깅, Plogging)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하나투어 신규 앱 서비스인 하나오픈챗 모니터링 및 활성화, 숏플 콘텐츠 제작 등의 그룹 미션을 통해 자사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였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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