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중흥S-클래스 410’ 본격추진

월산동 무진지역주택조합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서 추진하는 ‘중흥 S-클래스 410’ 아파트 신규 조합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흥 S-클래스 410’는 전용면적 59㎡~84㎡ 총 319세대 규모로 시공 예정사 중흥토건으로 계획됐다. 세대 내에는 인공지능과 IOT 스마트 서비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스마트 원격 검침과 에너지관리 시스템, 일괄소등 및 온도 조절기 등이 적용된다.
또한 브랜드 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과 어린이도서관, 옥산 루프탑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최상층 복층 특화설계와 4.5m의 광폭거실, 생활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룸 특화 설계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남구청과 서구청, 동아병원과 광주 MBC를 비롯해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월산근린공원에는 산책길과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광주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도 가깝다.
특히 단지 인근에 월산초와 무진중, 서진중, 석산고, 제일고와 수피아여고, 호남신학대학교 등이 위치하며, 광주지역 학군 1번지로 불리는 봉선동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조합관계자는 “사업지가 위치한 월산근린공원과 광주천,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부터 금남로 4가역 주변은 최근 광주를 대표하는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다”며 “‘중흥S-클래스 410’을 중심으로 1만여세대의 신주거문화타운 원도심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 브랜드 아파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화시설과 커뮤니티, 그리고 한시적으로 10가지에 달하는 무상옵션과 중도금 무이자 등 실수요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대부분 갖췄다”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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