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통신판매업’ 내달 발표 예정

KCA한국소비자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통신판매업’의 평가 결과를 내달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표준산업분류에 따른 업종별 소비자평가 결과를 발표해 소비자기본법으로 보장하는 소비자의 8대 권리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통신판매업’은 비대면 수요 확대로 인해 통신판매업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실제 이용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 온라인 판매처를 매년 선정한 후 대중에 소개하기 위해 진행된다.
평가는 지난 7월과 8월 포털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제품 카테고리별 리뷰 수 등을 기반한 사전조사를 실시해, 조사결과 상위 평가를 받아 엄선된 최종 후보자에게 후보자 안내가 진행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접수 기간 이후에 해당 온라인 판매처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 기준에 따라 각 제품 카테고리 분야의 세부 부문별 우수 업체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통신판매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이 자신만을 위한 양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우수 업체 선정 발표가 소비자들이 개인의 소비 가치에 맞는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하고 선택하는 데 있어 유익한 정보로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통신판매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비자평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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