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포스페이스랩과 ‘2023 F&B 프랜차이즈 DX SUMMIT’공동 컨퍼런스 개최 성료

[사진=마드라스체크]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와 데이터기반 프랜차이즈 경영 플랫폼 데이터퓨레’의 개발사 포스페이스랩이 지난 19일 공동 개최한 ‘2023 F&B 프랜차이즈 DX SUMMIT’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 최고재무책임자 등 약 70명의 C-레벨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기반의 경영∙업무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해결해 나가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 전략의 세션들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 세션에는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를 비롯해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 손정완 이디야커피 부장, 김홍균 교촌치킨 CIO, 배준수 프랜차이즈 다큐멘터리 대표, 정민규 피자스톰 대표, 고현규 쿡 파트너스 대표 등이 디지털 기반의 혁신과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대해 차례로 발표자로 나섰다.
발표 세션이 끝난 뒤에는 전문 컨설턴트와 F&B 프랜차이즈 디지털 전환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으며, 약 70명의 참석자들은 현재 프랜차이즈 기업이 겪고 있는 고충을 해소하며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는 “이번 SUMMIT을 통해 개발 과정에서 얻었던 지식과 인사이트를 프랜차이즈 업계의 훌륭한 분들께 공유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교촌에서 데이터퓨레와 함께 외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주신 것이 포스페이스랩의 여정에 큰 의미를 부여해 주셨다”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최근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본사, 가맹점, 파트너사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성과관리에 최적화된 Digital Workplace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툴 플로우를 도입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해나가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가맹점에 있는 현장근로자까지 누구나 쉽게 플로우를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사용성과 최적화된 사용법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3 프랜차이즈 DX SUMMIT’ 관련 자료는 플로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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