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에이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협업해 ‘실감 콘텐츠’ 개발

㈜제이에스에이치(대표 정성호)는 국가 당면 도전 과제인 ‘생활안전 예방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 수행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콘텐츠 연구본부와 협력해 실감 콘텐츠 개발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에이치와 ETRI 콘텐츠연구본부는 완강기 사용,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터널 화재 현장 탈출 등을 내용으로 하여 일상생활과 밀접한 위험요소를 미리 알고 대비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교육을 위한 내용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함께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올해는 총 5년의 연구 수행 기간 중 마지막 해로 확장현실 기술과 접목해 더 생생하고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을 연간 세부 연구 목표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당 연구를 통해 기존 VR 체험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 체험 과정에서의 실감도를 높여 보다 효과적인 체험형 안전교육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호 제이에스에이치 대표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얻은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에 가치를 둔 창의적인 콘텐츠 연구개발 사업에 집중하여 더욱 기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핵심 기술 개발 역량을 높이는데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안전교육과 개발 중인 콘텐츠 리스트는 제이에스에이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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