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분양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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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장미구역 주택재건축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가 백운광장 뉴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8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4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C2 HOUSE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향 위주로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3~4BAY와 2면 개방 탑상형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봉선동은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광주의 대치동으로도 불리는 곳으로 봉선동 학원가를 비롯해 도보권에 제석초가 위치해 있으며, 주월중, 봉선중, 서광중, 수피아여중 등 중학교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 봉선시장, 남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광주기독병원, 미래아동병원, 한일병원,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푸른길공원, 봉선공원, 광주사직공원 등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광주 최초의 공중보행로와 스트리트 푸드존, 스마트 주차장, 마을역사박물관, 수변 공간 등이 설치될 예정인 도시재생 사업지구 백운광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2026년 개통 예정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백운광장역(가칭)과 대남역(가칭)도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편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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