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 대구·경북 9만1천여장 전달
전국
입력 2023-10-16 12:24:49
수정 2023-10-16 12:24:49
김정희 기자
0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지역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3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대부분의 연탄 나눔 행사가 연말에 집중되는 만큼 2023년은 급격한 기온차로 때 이른 추위에 힘들어할 이웃들을 위해 이른 시기에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 날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DGB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등 약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4가구에 8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말까지 91,000여장의 연탄을 대구지역 9개 구·군과 경북지역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55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오늘 전달된 연탄처럼 DGB대구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DGB대구은행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