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17일 1순위 청약 접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17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17층, 15개동, 전용면적 75~142㎡의 아파트 총 79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 133가구, 84㎡A 88가구, 84㎡B 320가구, 84㎡C 89가구, 84㎡D 69가구, 116㎡ 83가구, 100㎡P 6가구, 142㎡P 6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대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송정·안목해변과 인접한 비치프론트 아파트로 실내에서 탁 트인 동해바다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하며, 단지 곳곳에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등이 설치돼 어린 자녀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산책로가 조성돼 다양한 테마공간 및 조경시설을 바라보며 산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 GX룸, 락카&샤워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자연채광을 살린 다채로운 시설들도 조성된다. 주차대수도 세대당 1.5대로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대형마트, 강릉동인병원,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동명초, 한솔초, 동명중, 경포고, 강릉고, 강릉시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사업지가 해안로, 경강로 등과 인접해 있어 강릉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며, 경강로는 영동고속도로 강릉IC와 7번국도 등과 연결돼 인근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청약일정은 17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18일 2순위,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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