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연다.

1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모전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급식을 통한 배려와 감사,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 중·고생), 슬로건(초·중·고생 및 교직원),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UCC(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등 5개 분야다.

공모 주제는 ▲건강한 나를 위한 영양급식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생태 급식 ▲모두 함께하는 행복급식 ▲위생과 질서를 지키는 안전 급식 등 4가지로 구분된다. 

각 분야별 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 3편, 장려 10편을 선정해 교육감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고, 수상작은 바른 식생활 교육 및 학교급식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된다.

한편 응모 방법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k9613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