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북 늘봄학교 추진단' 운영
전국
입력 2023-10-21 09:09:28
수정 2023-10-21 09:09:28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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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교육·돌봄 통합서비스 기대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2024년 전북형 늘봄학교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북 늘봄학교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도교육청은 내부위원과 외부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형 늘봄학교 추진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내부위원으로는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외부위원으로는 지자체 및 관계기관 담당자, 학부모 등이 참여하고 있다.
추진단은 전북형 늘봄학교 정책 제안 및 자문 기구로,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 제공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늘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10~12월 두 차례의 협의회를 실시하고, 상시 자문도 하게 된다.
협의회는 △현장의 의견 수렴과 지역 현안 파악 △전북형 늘봄학교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안 마련 △타시도 교육청 운영 사례 및 관련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전북 특성에 맞는 늘봄학교 운영 모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지자체는 물론 지역별 돌봄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속적으로 연대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학교의 부담은 최소화하는 모델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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