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사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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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0-27 09:12:59
수정 2023-10-27 09:12:59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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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0여 명 참석,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관련 열띤 의견 제시

[순천=김준원 기자] 전남 순천시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설치를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및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과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해룡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환경적 측면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 입지후보지 및 주변지역의 환경에 대한 영향,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결과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입지 타당성조사 용역사인 한국종합기술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사인 ㈜상원의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주민 질의사항에 대한 답변을 하는 것으로 설명회는 마무리됐다.
2차 설명회는 27일 14시 팔마체육관 올림픽기념관 교육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초안은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과 청소자원과, 해룡면, 덕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람중에 있으며, 의견서는 다음 달 16일까지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26일 개최된 주민설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원화시설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라며, “27일 열릴 주민설명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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