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전북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등 공동협약 체결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재우)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손정민)은 10월 26일 전북대학교 대학본부 2층에서 대학의 산학협력 업무 전반에 대하여 공동협력 협약(MOU)을 맺었다.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재우 단장과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손정민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두 대학교는 △기관 공동 연구성과물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공동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교육 운영 협력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연구과제 관리 업무의 고도화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력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경상국립대학교 정재우 산학협력단장은 “양 대학은 첨단분야 혁신융합인재양성사업(항공·드론, 반도체소부장분야) 등 공동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 많은 분야로 확대되고, 창업중심대학사업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우수 성과가 지속적으로 상호 공유되는 좋은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손정민 산학협력단장 역시 “이번 협약식은 양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핵심 사업의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경상국립대학교와 기술이전 사업화 과정의 네트워크 교류 및 산학협력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성화 사업을 상호 협력해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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