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자이 브리에르’ 안심단지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11-01 14:26:06
수정 2023-11-01 14:26:0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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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 공급되는 ‘철산자이 브리에르’가 안심단지로 선정됐고 밝혔다.
‘철산자이 브리에르’는 1,490가구 규모로 지난 10월 30일부터 청약홈을 통해 393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7일이다.
안심단지는 청약당첨 후 정당계약을 한 수분양자가 준공 후 입주시점에 매도를 원할 경우 매수인이 없어도 취득원가를 회수할 수 있는 안심약정이 가능한 단지이다. 취득원가는 분양가와 발코니확장비, 기타 승인옵션과 더불어 취등록세까지 포함된다.
권리행사기간은 입주예정일로부터 60일간이며, 권리행사 후 KAP한국자산매입이 지정한 법무법인을 통해 직접 매매계약 체결을 하고 법무비용도 모두 회사가 부담해 별도의 중개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안심약정 시점은 정당계약이 시작되는 21일부터 년말까지 가능하며, ‘헷지했지’ 안심약정 사이트에서 약정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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