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4 수능' 관리 체제 돌입…65개 시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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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07 07:08:50
수정 2023-11-07 07:08:50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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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응시인원 1만6805명

[전주=이인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등 도내 6개 시험지구에 65개 시험장을 운영한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전년보다 295명 감소한 1만6805명이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전환에 따라 확진자도 일반 시험실에서 함께 응시할 수 있으며, 다만 확진자에게는 마스크 착용 및 별도의 공간에서 점심을 먹도록 권고한다.
또 시험 편의 제공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해서는 개인 시험실을 마련한다.
아울러 모든 시험장에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보건교사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도록 했다.
올해 수능 시행에는 4135명의 인력이 배치되며, 구체적으로는 수능 운영 및 시험실 감독관 3735명, 파견감독관 65명, 경찰관 269명, 소방안전관리관 66명 등이 투입된다.
특히 11월 둘째 주는 수능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주간으로 정하고, 파견감독관·교감·교무부장·진학부장·방송담당자 등 대상별 전문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험생 예비 소집은 수능 하루 전인 오는 15일로, 수험표 및 유의 사항을 전달한다.
한편 수능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 신분증, 도시락을 지참하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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