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천 꽃강길 음악 분수대…18일 공연 끝 '내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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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08 08:37:51
수정 2023-11-08 08:37:51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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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김준원 기자] 전남 화순군은 지난 10월 말 개장한 화순천 꽃강길 '음악 분수대'가 오는 18일 공연을 끝으로 동절기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쉼이 공존하는 생태문화 관광 하천을 조성하고자 지난 2월 착공식과 더불어 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하였다.
화순천 꽃강길 '음악 분수대'는 길이 60m, 폭 10m의 음악 수조, 최대 높이 50m의 캐논 슈터, 681개 노즐과 263개의 LED 수중조명, 빔 프로젝트 등 초대형 분수대로 함께 조성된 광장과 관람석, 코스모스 산책로, 화려한 경관‧조명은 화순군의 새로운 지역 명소이자 군민의 문화 휴식 공간이다.
음악 분수대 운영은 오는 18일까지 평일 1회(오후 7시), 주말 2회(오후 6시30분, 오후 7시30) 공연할 계획이나, 당일 기상 조건에 따라 분수대 공연이 취소될 수 있다. 내년도 재운영 시점은 정비기간을 거쳐 4~5월경으로 예상된다. /kimnews@s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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