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2023학년도 진로개척캠프 성료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의 중요성 알려 취업 의욕 고취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3층 1033호 강의실에서 ‘2023학년도 진로개척캠프’를 진행했다.
2023학년도 진로개척캠프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명확한 진로 계획 수립을 통한 자기 이해 및 취업 의지 향상으로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2024년 졸업예정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별 인터뷰를 통한 나의 강점 찾기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흥미 및 적성 탐색 ▲만다르트를 활용한 목표 설정 및 발표 ▲담당 컨설턴트와의 상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약 6시간 동안 정체성, 흥미, 적성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주도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수요조사를 통해 학과(계열)별 특성과 실정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효율적인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취업률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명확하고 체계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통신사, 광복 80주년 의미 새긴다…다큐 공개·기부
- 2中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K-쇼핑·관광업계 ‘기대감'
- 3역대급 흥행 국내 프로야구, 구단 자생력 갖출 수 있을까
- 4유통산업발전법 11월 갈림길…'12년 숙제' 대형마트 규제 결말은?
- 5LG, 2분기 영업익 2769억원…전년비 11%↓
- 6난리 난 ‘녹색’ 음료…韓 말차 산업 문 열리나
- 7경기도, 자녀돌봄지원정책,,참여 시군 늘려
- 8부천 중동 정비사업, 고도제한 긴장
- 9경기도-도의회, ‘여야정협치위원회’ 재가동…민생 협치 박차
- 10기장군 '38세금징수TF팀', 지방세 체납원인 압류차량 인도명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