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팔레드 신’과 타이완 싱글몰트위스키 ‘카발란’ 콜라보 진행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오는 31일까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이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운영하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팔레드 신’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소개, 홍콩 ‘Mott 32’과 협업 중인 고급 레스토랑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Kavalan Distillery Select No.1)’을 첨가해 조리한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과 하이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카발란 클래식(Kavalan Classic)’,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Kavalan Oloroso Sherry Oak)’ 등 ‘카발란’ 3종도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고급스러운 ‘팔레드 신’의 이미지와 ‘카발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카발란’의 음용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