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 이뤄내자”
경제·산업
입력 2024-01-02 13:50:58
수정 2024-01-02 13:50:58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신년사에서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는 뜻을 담은 'Max Align'을 올해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최주선 사장은 이날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목표에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도달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한곳으로 집중하자”며 이 같이 말했다.
시무식은 아산 1,2캠퍼스로 생중계돼 총 56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사내방송을 통해 전체 임직원에게 공유됐다.
최 사장은 “2024년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8.6세대 IT용 OLED 준비, Auto 사업 영역 확대, 차세대 마이크로 OLED 기술 준비, 폴더블 대세화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QD-OLED 프리미엄 입지 강화”를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그는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간, 상하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더 나아가 해외법인, 고객, 협력업체와 확실한 원팀(One Team)이 돼 '완벽한 조율과 최고의 합을 이뤄내자(Max Align)”며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2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3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4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5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6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7용인 무자비한 개발... 자연은 어디로?
- 8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9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10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