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한-바레인 축구 당일 가맹점 매출 40% 증가"
뿌링클·맛초킹·골드킹·치즈볼이 매출 증가 견인
“스포츠 중계와 최고의 먹거리 궁합은 치킨”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bhc치킨은 한국과 바레인의 첫 축구대표팀 경기가 펼쳐진 15일 매출이 상승했다고 16일 밝혔다. 축구 경기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bhc치킨의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40%, 전월 동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4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표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 골드킹 등의 대표 치킨 메뉴와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이 가맹점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bhc치킨은 이번 대회에 앞선 지난 12일부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응원 댓글 이벤트를 하기도 했다. 이벤트는 공식 채널 팔로우 후 댓글 창을 통해 ‘응원하면서 먹고 싶은 치킨 조합’을 추천하면 응모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bhc치킨 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당첨 여부는 오는 17일 개별 메시지로 공지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많은 축구 팬들이 스포츠 중계와 먹거리를 동시에 즐기는 최고의 궁합으로 치킨을 꼽고 있으며, 이에 이번 경기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가맹점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hc치킨은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감사함을 담아 앞으로도 소중한 이들과의 행복한 순간에 항상 bhc치킨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과 품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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