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지역 지점 주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경주 황성동 지점 자발적 기부 ‘사랑의 쌀 1,000kg’ 지역 독거 어르신 전달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새해 따뜻한 금융 실시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주 황성동 지점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봉사활동은 2024년 신년 첫 업무일 전국 본부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전국구적인 봉사활동 을 개시한 것을 지속하는 활동으로, 지역 지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경주 황성동 지점 신용술 지점장과 지점 직원들은 지점장 승진 화분을 대신해 받은 축하쌀과 함께 직원의 자발적 지원으로 마련된 50포대(1,000kg) 쌀을 황성동 주변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설 명절을 앞두고 부식품을 마련해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힘을 보탰다.
종합적인 따뜻한 금융을 위해 은행과 고객, 지역 상생을 위해 소중청 따뜻한 금융 프로젝트를 실시, 지역 본부별 금융지원, 사회공헌 등 통합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새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을 위해 힘쓴다는 목표다.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은 현재 계열사 및 지역본부별 56개 봉사단이 세분화되어 운영 중에 있다. DGB대구은행은 42개 봉사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금번 황성동 지점 봉사활동처럼 각 본부별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상생 금융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아이템을 선정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도록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하면서 “DGB대구은행은 종합적인 따뜻한 금융을 통해 은행과 고객, 지역의 상생을 위해 올 한 해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도시공사, 치솟는 물가…공사비 갈등 해결에 선제 대응 나서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불법 지급된 인건비 등 2878만원 돌려받아
- 보훈공단,‘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 및 사회복지 증진 공로’ 한라대학교 감사장 수여받아
- 원주시, AI위원회·AI추진단 공식 출범
- 심사평가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 개소식 개최
- 김한종 장성군수,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 결실 맺다
- 공영민 고흥군수 "고흥을 '글로벌 우주항'으로 도약"
- 경산교육지원청, 청소년합창단 제12회 정기연주회 개최
- 대성에너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6년 연속 선정
- 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이주배경 청소년 직업ㆍ진로 탐색프로그램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HD한국조선해양, LNG선 1척 수주…3672억 규모
- 2올해 산타는 코스닥으로? ‘천스닥 시대’ 가시권
- 3삼성생명, '일탈회계' 3년 만에 중단…12.8조 자본 이동
- 4쿠팡, 보안 기본도 안 지켰다… “전자서명키 악용”
- 5'함영주 2기' 인사 앞둔 하나금융…체질 개선 속도내나
- 6K-게임, 보안 역량 극과 극…크래프톤·넷마블 ‘취약’
- 7SK에코, '脫 건설' 전략 마침표…반도체 소재 회사 4곳 편입
- 8美 상무 "한국 車 관세 15%…11월 1일자 소급 인하"
- 9삼성, '두번 접는 폰' 공개…폴더블폰 시장 판도 바꿀까
- 10금호타이어, 폴란드에 첫 유럽 공장…"수익성 확대 기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