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설 연휴 여행 상품’ 할인 기획전
최대 20만 원 추가 할인 쿠폰 증정
구정 연휴 인기 여행지, 가성비 상품으로 구성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모두투어는 '설 연휴 출발 할인 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월 30일 예약 기준 올해 설 연휴 기간(2/9~12) 해외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1/21~24) 78% 증가했고 해당 기간의 항공 보유석 기준 판매율은 90% 수준이다. 지역별 예약 비중은 동남아 52%, 2위 일본 25%, 3위 미주&남태 13%, 4위 중국 9%, 5위 유럽 6%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모두투어는 잔여 항공 보유석 소진을 위해 '설 연휴 출발 할인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2/1~2/14 출발 상품 대상으로 연차 사용 없이 떠날 수 있는 단거리부터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인기 여행지까지 다양한 지역의 가성비 상품들로 구성했다. 200만 원 이상 상품 예약 시 20만 원, 150만~250만 원 미만 15만 원, 100~150만 원 미만 10만 원, 30~100만 원 이내 5만 원, 최대 20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만/화련/야류/지우펀/스펀 4일'이 있다. 설 연휴 기간에 운항하는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하고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는 상품이다.
또한 대만, 화련, 야류, 지우펀, 스펀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타이페이의 랜드마크 101전망대와 대만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화련 태로각 협곡, 스펀에서 소원 성취 천등 날리기 체험 등이 포함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아직 연휴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급히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3월과 5월 상반기 남은 연휴 기간에도 더 많은 항공 공급석 확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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