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쿵야, 더현대에 힘차게 등장!" ‘넷마블 스토어’ 더현대 서울 팝업 입점
경제·산업
입력 2024-02-08 16:15:02
수정 2024-02-08 16:15:0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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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 스토어’ 첫 오프라인 매장 입점
9일부터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서 넷마블프렌즈 제품 구매 가능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넷마블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 스토어’(사진)가 더현대 서울에 9일 팝업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 입점을 통해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서 넷마블 대표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활용한 컬러화투, 화투담요, 운수대통 행운티슈, 폴딩 장바구니, 그립톡, 봉제인형, 투명 스티커, 다이어리 스티커, 젤펜, 데코스티커 등 총 12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은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과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온라인으로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디자인 전문 몰 텐바이텐·1300K·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기도 했다.
이번 팝업은 오프라인으로선 첫 매장인 만큼 의미가 크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앞으로 상품을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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