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위파크 안동 호반’ 선착순 분양

호반건설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공급하는 ‘위파크 안동 호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위파크 안동 호반’은 지하 3층~지상 27층, 9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820가구로 규모로 지난해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 678가구 공급에 3,644명이 신청해 평균 5.37: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최고 27층으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이 강점이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등 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클럽 등이 마련되며, 스크린 수영장 ‘스윔핏’ 2개실이 도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차와 보행 동선을 분리, 단지 주출입구 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통학버스 정류장을 마련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생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해당 단지는 경북 안동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로 풍부한 녹지와 각종 편의시설을 내 집 앞마당에서 누릴 수 있으며, 상록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돼 도심 속에서 공원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 도보통학권에는 복주초, 영호초가 위치해 있으며, 안동중학교, 안동중앙고등학교, 안동중앙도서관, 옥동사거리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안동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에 위치해 교육, 편의시설, 교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안동 상록공원을 품은 공세원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84타입이 마감을 앞두고 있어 실 거주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파크 안동 호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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