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티㈜, ‘2024 브랜드파워’ 20년 연속 1위 선정
스마트홈 전문기업 현대에이치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브랜드파워)’에서 20년 연속 스마트홈 네트워크 시스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HT는 대표 브랜드 HT가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측정하는 세부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며, 브랜드 충성도 측정 항목 중 신뢰성, 타인 권유 및 구매 가능성, 대중성 등에서 경쟁사와의 점수 격차를 벌리며 20년 동안 지켜온 1위 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고 살먕헸다.
현대HT는 20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라는 소비자의 선택과 평가를 이어가고자 비즈니스 역량과 서비스 플랫폼 경쟁력을 동반성장 시켜갈 방침이다. 또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스마트홈 시장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B2C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프리미엄 도어락 및 월패드 제품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기축 아파트에 특화된 구독 서비스인 ‘HT PLUS’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홈 구축의 기반인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하여 투자와 개발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건구 현대HT 대표는 “전문가 집단의 평가점수가 아닌 제품을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와의 1:1 면접조사 결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며 “신뢰성과 구매 가능성 점수가 높음은 소비자가 ‘HT는 우수한 기능과 심미적 디자인을 갖춘 제품 브랜드’로 인식함을 방증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