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 출시
‘SPF 50+, PA++++’의 무기자차 선크림…“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도”
저자극·민감성 피부 사용·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 완료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현대약품 랩클은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을 맞아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사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위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의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력을 갖고 있다.
자외선 차단 범위가 넓고 피부에 순한 ‘징크옥사이드’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또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을 비롯해 저자극·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논코메도제닉(여드름성 피부 적합성)·블루라이트 차단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산뜻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자외선을 밀착 차단하며,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로 산뜻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랩클 비건 미네랄 선스크린은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을 받은 클린 뷰티 제품으로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자외선 차단 원료와 동물성 원료 사용을 배제하기도 했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촉촉한 발림성으로 피부에 착 붙는 이번 신제품은 순한 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고기능성을 갖춘 랩클의 선케어 제품들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 여름 시즌에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랩클은 이번 신제품과 함께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11g 용량에서 크기를 100% 키워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하기 편한 22g 대용량 제품이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기가 진짜 숲 속 극장"…무주 산골영화제·낙화놀이 '흥행'
- 2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3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4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5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6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7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8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9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10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