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배우 노정의 기용 미에로화이바 신규 CF ‘온에어’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배우 노정의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1일 밝혔다.

미에로화이바는 이번 광고에서 탄산감과 청량감을 높인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소개하며, 해당 음료의 특징을 “톡 쏘는 식이섬유”라는 키메세지로 압축해 표현했다.

광고는 음료를 마시는 순간 청량한 탄산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식이섬유로 건강함이 느껴진다는 내용으로 잘파세대의 인기 스포츠 클라이밍을 소재로 사용했다.

노정의는 Z세대 대표 라이징 스타로, 밝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미에로화이바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녀의 이미지와 잘파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스파클링 제로 제품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로우 스펙 푸드 열풍과 함께 제로 탄산 음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트렌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잘파세대의 아이콘, 노정의 배우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개발로 음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350mL 동일 용량의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9,000mg의 식이섬유 함량의 제로 슈거 제품으로, 상큼한 맛과 강력한 탄산으로 청량감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mohye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