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 올해 1분기 매출액 180억원…전년 대비 16%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4-04-29 14:38:41
수정 2024-04-29 14:38:41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리파인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파인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18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6.4% 늘어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편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5.8% 증가했다.
리파인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지수가 작년 5월 넷째주 이후 약 11개월간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전세가격이 강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은행권 전월세보증금 대출금리가 하향세를 지속하면서 회사의 전월세보증금대출 서비스를 중심으로 수요가 견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 대환대출 플랫폼 확대 역시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무시스템 고도화 및 자동화, 부동산 데이터사업, 집코드(Zib-Code) 시스템 등 신규사업에서도 성과를 내 프롭테크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타임빌라스 수원’ 1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진행
- 이디야커피,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관광객 결제 편의 강화
- 인천시, 차이나타운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개최
- LG전자, 미국 소비자 가전 만족도 평가서 업계 최다 1위
-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는 25일 맨즈컬렉션 론칭
- 엔제리너스, ‘한쌈 고추장 불고기 반미’ 출시
- GS샵, AI 스튜디오 고도화…1년만에 방송 적용률 60% 돌파
- 카카오, ‘한교동 X 카카오프렌즈’ 협업 굿즈 출시
- CGV, ‘2025 아트하우스 독립영화 PICK’ 선정작 6편 선봬
- LS, 협력사 CEO 포럼 성료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동반성장”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하반기 자전거도로 77km 전 구간 안전점검
- 2‘타임빌라스 수원’ 1주년 기념 고객 감사제 진행
- 3이디야커피,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관광객 결제 편의 강화
- 4인천시, 차이나타운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개최
- 5"낮엔 자연, 밤엔 빛" 남원 함파우 지방정원 조성 박차
- 6한은 금통위 3연속 기준금리 동결…금융안정 택했다
- 7남원경찰서, 제80주년 경찰의 날… 경찰·시민 유공자 48명 표창
- 8장수군, 논개 탄신 451주년 기념 '의암주논개상' 시상
- 9안양시, 내년도 재난관리기금 282억 확정
- 10김동연, "주4.5일제, 생산성과 워라밸 모두 잡을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