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팩토리, 딜리버리엠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05-03 10:12:09
수정 2024-05-03 10:12:09
정의준 기자
0개

커넥트팩토리와 딜리버리엠은 시흥창업센터에서 제조기업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조 기업의 홍보용 홈페이지 자동구축 솔루션, 제조 기업 해외수출 관리, 마케팅 활성화 등의 공동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강종호 커넥트팩토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소규모 제조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외부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사업모델 개발, 공동 기술개발 등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유경 딜리버리엠 대표는 “당사가 보유한 SaaS 솔루션 개발 및 데이터 분류 기술을 바탕으로 소규모 제조 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커넥트팩토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