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슈퍼패스트’ 모터 컬처 브랜드끼리 뭉쳐 … 협업 의류 출시
‘크림’ 및 ‘슈퍼패스트’ 온라인 스토어서 5/20부터 판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슈퍼패스트(Superfast)’와 협업해 의류를 제작했다. 슈퍼패스트 역시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로, 모터 컬처 브랜드들의 만남이다.
제작한 의류 제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슈퍼패스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협업 프로젝트 키 메시지는 ‘천둥 같은 흥분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L’EMOZIONE DEL TUONO’다.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과 슈퍼패스트의 브랜드 메시지 ‘SOUNDS LIKE THUNDER’를 결합한 키워드, ‘THUNDER EMOTION’으로부터 파생된 단어다.
협업 의류로는 키 메시지 ‘L’EMOZIONE DEL TUONO’를 담은 숏 슬리브 티셔츠 4종이 제작됐다. 한국타이어의 역사와 제품 헤리티지를 소재로 시그니처 라벨을 제작해 적용했으며, 90년대 F1 스폰서 ‘로스만 레이싱(Rothmans Racing)’ 로고를 재해석한 메인 테마를 디자인 콘셉트로 반영했다.
협업 티셔츠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슈퍼패스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5월 20일부터 판매된다.
두 브랜드는 이번에 공개한 봄·여름 시즌 의류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협업으로 가을·겨울 시즌 의류도 제작해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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