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슈퍼패스트’ 모터 컬처 브랜드끼리 뭉쳐 … 협업 의류 출시
‘크림’ 및 ‘슈퍼패스트’ 온라인 스토어서 5/20부터 판매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슈퍼패스트(Superfast)’와 협업해 의류를 제작했다. 슈퍼패스트 역시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로, 모터 컬처 브랜드들의 만남이다.
제작한 의류 제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슈퍼패스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협업 프로젝트 키 메시지는 ‘천둥 같은 흥분감’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L’EMOZIONE DEL TUONO’다.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과 슈퍼패스트의 브랜드 메시지 ‘SOUNDS LIKE THUNDER’를 결합한 키워드, ‘THUNDER EMOTION’으로부터 파생된 단어다.
협업 의류로는 키 메시지 ‘L’EMOZIONE DEL TUONO’를 담은 숏 슬리브 티셔츠 4종이 제작됐다. 한국타이어의 역사와 제품 헤리티지를 소재로 시그니처 라벨을 제작해 적용했으며, 90년대 F1 스폰서 ‘로스만 레이싱(Rothmans Racing)’ 로고를 재해석한 메인 테마를 디자인 콘셉트로 반영했다.
협업 티셔츠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과 ‘슈퍼패스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5월 20일부터 판매된다.
두 브랜드는 이번에 공개한 봄·여름 시즌 의류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협업으로 가을·겨울 시즌 의류도 제작해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아연, 한파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방한용품 나눔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1326억…"적자폭 축소"
- SKT, AI 기반 무선 송수신 기술로 전파방송 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익 113억원…전년比 47.2%↑
- 원텍, 영업이익 전년 대비 87% 증가…“글로벌 경쟁력 확보”
- 집현전 인베스트 앤 인사이트, 엔젤 투자사로 출범
- 한국타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참여
- 종근당홀딩스, 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 재택 근무 확산에 ‘공간 분리형 주거’ 급부상…화성 ‘더 스테이 새솔’ 관심
- 에이비엘바이오, 릴리에 ‘그랩바디’ 기술이전…최대 3.8조원 규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려아연, 한파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방한용품 나눔
- 2남원시, 신규 공직자 48명과 시정 소통의 장 마련
- 3남원시,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전…지역 현안사업 해결 박차
- 4화성특례시, ASML 화성 캠퍼스 준공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
- 5이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 제4차 간담회 개최
- 6평택시 '찾아가는 119'
- 7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며, 초기 대응이 생명이다
- 8장수군, '대한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 개막
- 9순창군, 사회단체와 함께 2026년 예산 방향 논의
- 10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1326억…"적자폭 축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