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미쓰비시 MPV 모델 ‘엑스팬더’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4-05-31 17:57:13
수정 2024-05-31 17:57:13
김서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MPV(다목적 차량) 모델 '엑스팬더(Xpander)'에 신차용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 3(Ventus Prime 3)’를 공급한다.
엑스펜더는. 2017년 처음 공개된 이후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가며, 미쓰비시자동차의 글로벌 전략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가 ‘엑스팬더’에 공급하는 ‘벤투스 프라임 3’는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로, 유럽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벤투스 프라임 3’는 유럽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 테스트 1위, ‘아데아체 모터벨트(ADAC Motorwelt)’ 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Red Dot Design Award 2016)’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펩시코, 신제품 ‘펩시 제로슈거 모히토향’ 국내 출시
- 디에스솔루션즈, 면세점 선정산 서비스 도입…"비타페이 경쟁력 강화"
- ‘도착 보장’ 네이버배송, 도입 2년 만에 거래액·주문건수 3배↑
- 투썸플레이스, ‘슈퍼투썸데이’ 진행…"고객 접점 확대"
- 포르쉐코리아, ‘딜러 매니지먼트 컨퍼런스’ 개최…"전동화 비전 공유"
- 효성벤처스, 디토닉·창업인에 올해 첫 투자 단행
- 이스타항공,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2030 야구팬 공략”
- 하이트진로, ‘켈리 X 라마다 호텔’ 협업 진행
- 삼성SDI, 차세대 46파이 배터리 양산…美고객사 초도 공급
- SPC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그린티 킷캣’ 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