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임원들과 '장유1동 수변 축제' 의료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4-06-10 09:48:00
수정 2024-06-10 09:48:00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8일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임원들과 함께 김해시 장유동 무계천 세마실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장유1동 수변 축제'에 의료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제2회 장유1동 수변 축제'는 주민총회, 문화강좌 작품 발표회를 통해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와 지역상권 활성화 및 동민의 화합을 실현하고자 진행되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주민총회 △무대공연(노래자랑, 작품발표회, 버스킹)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이 개최됐다.
갑을장유병원 의료진과 직원은 의료부스에서 참여자들의 사고로 인한 상처를 치료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임원진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행사장과 무계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은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유대형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기본적인 의료상식 전달 등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지난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최근 17기까지 87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매년 총동문회 회원들이 지속적인 자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 트럼프·시진핑 사이 동남아…'양자택일' 현실화
- 24시간에 종전 가능?…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나몰라라' 논란
-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 로이터 "테슬라 저가 모델 출시 최소 3개월 지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2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3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4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 5전북대병원, 비수도권 최초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GMP 인증 획득
- 6김철우 보성군수 "지역 미래 인재 위해 아낌없는 교육지원"
- 7"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8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9장흥군, 5월 2~5일 정남진 장흥 키조개축제 개최
- 10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