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미국 스낵 구독서비스 'Try the World'와 '빼빼로' 공동 마케팅
월 구독자 1만명의 미국 스낵 구독 플랫폼 ‘Try the World’에 ‘아몬드 빼빼로’ 샘플링
SNS 채널에서도 구독자와 팬들에게 빼빼로 알리는 공동 콘텐츠, 경품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스낵 구독 서비스 'Try the World'에 '빼빼로'를 소개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Try the World'는 세계의 과자들을 큐레이션해 보내주는 미국의 과자 구독 서비스다.
'Try the World' 구독 서비스는 매 월 8~9종의 세계 과자를 모아 정기배송 해주는 데, 이번 공동 마케팅으로 ‘아몬드 빼빼로’가 포함됐다. 아몬드 빼빼로는 5월 구독자 꾸러미에 구성되어 미국 각지의 과자 팬들에게 전달됐다.
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Try the World' 공식 SNS채널에서는 ‘Play together, Share PEPERO(빼빼로를 나누며 함께 즐겨요)’라는 주제로 빼빼로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빼빼로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을 담아낸 영상 콘텐츠도 공개했다. 빼빼로와 'Try the World'는 SNS 이벤트를 통해 아몬드 빼빼로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6월 중에는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빼빼로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빼빼로 공동마케팅을 시작으로 'Try the World'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를 미국에 선보이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미국 각지의 과자 팬들에게 K-스낵 빼빼로를 소개한 의미있는 공동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롯데웰푸드의 다양한 브랜드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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