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신임 원장에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경제·산업
		입력 2024-06-11 17:06:27
		수정 2024-06-11 17:06:27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에 정운현(65)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신임 원장은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추천위원회의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7년 6월 10일까지 3년이다.
     
정 원장은 중앙일보사 조사부 기자를 시작으로 서울신문을 거쳐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과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 이사를 역임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재임 시 이낙연 국무총리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문화정보원은 정부의 디지털 정책을 지원하고 외부 기술변화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면서 “신임 원장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이 정부 혁신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693억원…작년 동기比 8.9%↓
 - 2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개막식 개최
 - 3국민銀, 오늘부터 대출모집인 통한 가계대출 접수 중단
 - 4'아이스크림 담합' 빙그레, 대법서 벌금 2억원 확정
 - 5현대百, 더현대 서울서 미니 도서전 ‘리딩 파티’ 진행
 - 6한율,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 출시
 - 7헬스테크 디자인 기업 고디자인, KES 2025 참가 마무리
 - 8윌라, 롯데호텔 제주와 ‘리스닝 라이브러리’ 오픈
 - 9ACC 10주년 기념포럼 '노무현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개최
 - 10롯데백화점, '제2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