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센터 10주년…“새 플랫폼으로 도약”
경제·산업
입력 2024-06-20 18:16:39
수정 2024-06-20 18:16:39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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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가 인천 영종도에 만든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새롭게 수립한 ‘조이 넥스트’ 전략을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BMW 그룹이 지향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플랫폼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기존에 설치된 상당수의 벽체를 허물어 물리적 장벽을 최소화하는 차량 전시 공간을 만들 계획입니다.
여기에 전동화 시대 대응을 위해 BMW i의 고성능 전기차 모델로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한편, BMW그룹 코리아는 드라이빙 센터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오픈 하우스 행사’를 마련합니다.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어린이 체험 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뉴 M4 관람 등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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