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포코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06-29 09:00:00
수정 2024-06-29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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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복구 서비스 기업 벨포코리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과 건축물 유지보수 클리닝 및 재난복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은 건축물 시설관리(FM), 자산관리(PM/LM), 종합건축·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네이버 사옥,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국내 대규모 랜드마크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벨포코리아는 전 세계 55개국 45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재난 복구 서비스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연간 23만건 이상의 재해복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사고로 인한 고객사의 손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양 사는 건물소유주에 종합 시설관리와 더불어 조기 복구 지원 서비스 및 유지보수 클리닝 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계획이다.
서지몽 대표는 “벨포코리아의 긴급 재난 복구 및 유지보수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과 협력해 양사가 상호 발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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