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
7월 3일부터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 특별 부스 열고 방문객 맞이
점보윙시리즈 등 치킨 판매,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신제품도 사전 선보여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은 7월 3일(수)부터 5일간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시민광장에 치맥 페스티벌 특별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교촌은 특별 부스에서 ‘점보윙시리즈 3종(교촌·레드·허니)’과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신제품 ‘문베어브루잉 윈디힐 생맥주’, ‘캔맥주 6종(윈디힐, 짙은밤, 여름밤, 문댄스, 소빈블랑, 모스카토)을 선보인다. 또한 6종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문베어 6종 선물세트’도 현장 특가로 판매한다.
교촌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를 마련하고, 초청된 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마련된 교촌 VIP 라운지(교촌 부스 2층)에서 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즐기며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촌은 행사 개막식에서 ‘사랑의 기부’ 전달식을 마련하고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앞세워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축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무더위를 잊고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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