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주식회사, 토탈 안전 서비스 ‘안전114’ 론칭

엘림주식회사(대표 김남재)가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토탈 안전 서비스 ‘안전114’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안전114’ 건축, 설계, 토목, 구조 및 기계 기술사 등 전문기술인, 법원감정인, 변호사, 노무사와 함께 건물 안전진단, 보수보강 공사 및 중대재해 등 시설과 사람의 모든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진단하고 점검하는 토탈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SaaS 웹/앱 스마트진단 시스템, 3D 증강현실 진단결과 및 AI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약 60여 명의 전문기술인을 통한 세밀하고 정확한 진단을 진행한다.
또한 시설물 안전진단의 경우 시설물의 기능적 상태와 현재의 사용요건을 파악한 후 현장점검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되고, 다양한 공법과 자체개발 특허기술, 특수 자재 등을 사용헤 최적화된 보수보강공사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 시 라이다, 드론 및 3D 카메라 등을 활용해 결과를 제공, 안전진단에서 보수보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계설비 유지관리, 설비정비, 교체 및 공사를 제공하는 기계설비 성능점검 서비스도 숙련된 기술자와 첨단장비를 통해 에너지 사용 최적화 및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률, 노무, 컨설팅 지원도 서비스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사전점검, 안전정책 등의 강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토탈 안전 서비스 ‘안전114’는 모든 분야에서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양시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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