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파킹플렉스통장’ 리뉴얼 출시..."하루만 맡겨도 3.5%"
증권·금융
입력 2024-07-05 16:13:17
수정 2024-07-05 16:13:1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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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O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정기예금보다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OK파킹플렉스통장’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OK파킹플렉스통장은 예치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 상품이다.
500만원 이하 예치금에 대해선 연 3.5%(세전)의 금리를 적용하며, 3억원 이하 예치금에는 연 3.0%(세전)를 준다.
OK저축은행의 입출금통장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이라면 누구나 OK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과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파킹플렉스통장은 소액은 물론 고액 예치금에 대해서도 정기예금 수준의 고금리 혜택을 적용해 개인의 자산 상황에 맞춰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정기 예적금 금리 하락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에게 유용한 재테크 수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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