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푸디버디, 스타필드 하남서 ‘ㅍㅍㅍ팝업스토어'
11일~31일 첫 단독 팝업스토어
건강한 식재료 수확·라면 만들기 체험
'36개월~초등학생' 참여 가능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ㅍㅍㅍ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엄마아빠, 푸디버디 만들어 올게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푸디버디 ㅍㅍㅍ팝업스토어는 ‘푸디버디(foodybuddy), 팜(farm), 팩토리(factory)’의 앞 초성으로 지어졌다. 아이들이 농장에서 푸디버디에 들어가는 국내산 채소들을 직접 수확하고, 라면팩토리에서 나만의 라면을 만들어보는 컨셉으로 36개월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ㅍㅍㅍ팝업스토어는 푸디버디 브랜드와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푸디버디존, 푸디버디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을 직접 체험하고 수확할 수 있는 ▲팜존, 원하는 토핑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푸디버디 라면을 제조할 수 있는 ▲팩토리존, 푸디버디 브랜드의 모든 제품들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페이보릿존으로 구성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진짜 맛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푸디버디 제품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며 “많은 아이들이 푸디버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라면을 만드는 소중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합성첨가물 없이 가장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맛을 내는 하림의 식품철학을 준수했으며, 성인식에 뒤지지 않는 맛 퀄리티를 갖췄다. 즉석밥, 라면, 튀김요리, 핫도그, 국물요리, 볶음밥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푸디버디 라면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4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하면서 국내 어린이 국물라면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트륨 함량은 크게 낮췄지만 신선한 자연 재료로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으며, 한 입에 쏙 빨려 들어오는 얇고 쫄깃한 면과 신선한 채소 후레이크, 귀여운 팬더 어묵 등으로 출시 초기부터 아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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