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유상테크, 서브원 정예 협력사로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07-17 09:24:13
수정 2024-07-17 09:24:13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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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KBI그룹의 종이식품용기 제조업체 KBI유상테크가 원스톱 구매 솔루션 기업 서브원으로부터 정예 협력사로 선정돼 홍보동영상 제작 지원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KBI유상테크는 2000년 설립 이후 2021년 KBI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오뚜기, 팔도, 하림, 아워홈 등 다양한 기업에 고품질 식품 위생 용기를 공급 중이다.
아시아 MRO(소모성기업운영자재) 업계 1위 서브원이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예 협력사에 방문해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 '서대드림'을 진행 중이다. 이 번이 두번째 제작으로 KBI유상테크를 선정했다.
10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KBI유상테크의 종이컵 제조공정과 검사과정을 진행자 미미와 KBI유상테크 대표이사가 함께 설명한다.
박희국 KBI유상테크 대표이사는 "2023년부터 서브원의 협력사로 함께 하며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으로 다수의 거래선을 확보해 거래량 증가와 비용절감을 실현함으로써 양사가 상호이익을 추구하고 있다"며 "최고의 품질로 끊임없는 시설투자를 통해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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