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07-20 09:00:00 수정 2024-07-20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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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취치한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가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9개동, 총 1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38㎡ 66가구, 148㎡ 59가구 등 복층구조 대형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분양전환이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10년간 임대료가 동결되며, 확정매매대금으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모집에 대한 자격조건이 완화되면서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 조건 충족 시 확장, 주방가전 등 추가 선택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업지가 동탄2신도시 내 유일한 문화특구인 ‘문화디자인밸리’에 위치해 트라이엠(Tri-M) 파크, 문화상업특화거리 등 다양하게 조성되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앞 오산천, 인근 방아다리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장점이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동탄초, 이산중, 이산고 등 초중고가 위치해 있으며, 동탄국제고가 가까워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GTX-A∙SRT가 경유하는 동탄역 접근성이 뛰어난 것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으며, 향후 GTX-A · 동탄트램 1∙2호선(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 교통호재의 직접적인 수혜를 예상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신도시는 여러 개발호재로 신고가를 기록하는 단지가 다수 나타나고 거래도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GTX-A의 모든 노선이 개통되고 동탄트램, 분당선 연장 개발 등이 가시화되면 동탄신도시의 미래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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