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펫츠, 팝업스토어 오픈…펫 프로텍션 시스템 공개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 타보펫츠(Tavo Pets)가 8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3-in-1 펫 프로텍션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보펫츠의 새로운 3-in-1 펫 프로텍션 시스템은 펫카시트, 펫유모차, 펫캐리어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강아지, 고양이를 비롯한 반려동물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특히 업체는 해당 시스템이 유아용 카시트의 엄격한 안전 기준을 통과해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타보펫츠의 3-in-1 펫 프로텍션 시스템을 비롯해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반려동물 가구, 패션, 용품 브랜드 베르그앤릿지, 칸토, 비아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혁신적인 3-in-1 펫 프로텍션 시스템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타보펫츠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타보펫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