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팔도비빔면 통합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 발탁
경제·산업
입력 2024-08-06 13:48:36
수정 2024-08-06 13:48:36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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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얼굴 담긴 제품 선보일 예정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면 통합 브랜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팔도는 제품 포장에 변우석의 얼굴을 담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변우석은 최근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았다. 변우석은 최근 진행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2024년 7월 스타 브랜드 평판’에서도 톱3에 올랐다. 글로벌 스타의 바로미터인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워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팔도 측은 “배우 변우석이 극중 역할에 맞춰 냉온을 오가는 매력적인 모습이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팔도비빔면을 평소 즐겨 먹는다고 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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