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에이수스 PC ‘ROG Ally X’와 컬래버
경제·산업
입력 2024-08-07 14:49:31
수정 2024-08-07 14:49:31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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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에이수스의 차세대 게이밍 울트라 모바일 PC(UMPC) ‘ROG Ally X’와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다양한 이용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UMPC 디바이스 플레이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넷마블은 11번가·G마켓·옥션·쿠팡·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이수스 공식 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게임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게임 쿠폰을 등록한 이용자는 마정석 3,00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적재산권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주목받았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출시 하루만에 매출 14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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