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진유전자연구소, 호서대학교 동물산업학술원과 반려동물 유전자 비즈니스 협력체계구축
㈜다우진유전자연구소(대표 황춘홍)는 지난 5일 호서대학교 동물산업학술원(원장 신승중)과 반려동물 유전자검사 및 공동 R&D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전자감식 전문 기업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통일부 이산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을 10년동안 수행한 바 있으며,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 및 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과 최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의 민간인 희생자 발굴 유해∙유가족 유전자검사 사업에 선정되는 등 유전자감식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호서대학교는 미래성장산업인 펫비즈니스 최고위과정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CEO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가를 초빙해 비즈니스 모델 설정, 펫금융, 펫푸드 및 반려동물의 건강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서 호서대학교와 다우진유전자연구소는 반려동물 건강과 펫푸드 등 관련된 유전자검사 비즈니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과 R&D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등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 산업 활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황춘홍 다우진유전자연구소 대표는 “호서대학교 동물산업학술원과 반려동물 유전자 비즈니스 MOU 체결을 통해 반려동물의 유전자검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사료 제공 등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유전자분석기술을 동물산업분야로 확장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이슈플러스] 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 마이다스그룹, AI 에이전트 시대의 2025 기술 혁신 비전 제시
- 포스코노조, 지역사회에 2억원 기부…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2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3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4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5‘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6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7강원랜드, 3자 협력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제조‧판매 나선다
- 8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9환율 상승에 연말에도 맥 못추는 금융·증권株
- 10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