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브-건국대학교 GTEP 사업단, 베트남 대표 뷰티 박람회 ‘비엣뷰티 2024’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08-13 11:11:30 수정 2024-08-13 11:11:30 정의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이퀄리브]

뷰티 브랜드 이퀄리브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Saigon Exhibition&Convention Centre)’에서 열린 ‘코스모뷰티 베트남 2024’(VIETBEAUTY & COSMOBEAUTE VIETNAM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비엣뷰티 2024’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B2B/B2C 박람회로 베트남 뷰티산업 소비자 및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이퀄리브는 건국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 ‘GTEP 사업단’과 함께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물광케어 ‘오 브리에 컬렉션’ 및 진정케어 ‘오 캄 컬렉션’을 앞세운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출시 직후부터 관심을 모은 초밀착 브라이트닝 케어 ‘오 브리에 겔 마스크’, 내 손 안의 피부 조명 '오 브리에 컨센트레이트’ 등의 제품을 알리며, 베트남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아영 이퀄리브 대표는 “베트남은 이퀄리브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 “베트남에서 열린 이번 ‘비엣뷰티 2024’는 베트남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어 “건국대학교 GTEP 사업단과 함께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청년무역전문가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이들과 긴밀한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수출 판로를 함께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GTEP 사업단은 “건국대학교의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으로 이번 비엣뷰티를 통해 예비 청년 무역가로서 동남아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