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선착순 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08-20 12:22:00 수정 2024-08-20 12:22: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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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지 오산동 일원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9개동, 총 12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는 138㎡ 66가구, 148㎡ 59가구 등 복층구조 대형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됐다. 현재 입주가 완료됐으며,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단지는 일부 호실에 대해 계약조건 충족시 확장비, 주방가전 등 추가 선택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며, 도보권 통학권에 위치한 동탄초, 이산중, 이산고를 비롯해 동탄국제고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여기에 동탄 일반산업단지, 화성동탄물류단지,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또한 동탄여울공원, 오산천, 방아다리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하며, 사업지가 동탄2신도시 내 유일한 문화특구인 ‘문화디자인밸리’에 위치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문화디자인밸리’는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위한 문화 공간과 테마 공원, 캠퍼스 타운, 문화적 주거가 결합된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광역문화거점으로 형성될 예정으로 화성문화예술의 전당과 문화상업복합 특화거리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단지가 동탄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인 동탄역 인근에 위치해 GTX-A, SRT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향후 동탄트램 1∙2호선(예정), 분당선 연장(계획) 등 교통호재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동탄-경부고속도로 상부를 6개 도로로 연결해 동서로 나뉜 동탄신도시를 하나로 잇는 공사가 진행 중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는 합리적인 조건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인 분양전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이라며 “지난해 11월부터 민간임대주택 임차인 모집에 대한 자격조건이 완화돼 유주택자도 계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수한 교통망과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춘 입지로 이미 입주를 완료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해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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